하나님 나라
예수님의 모든 가치와 관점의 중심은”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십자가 상의 부활을 통해 인류 역사의 상식이었던 죽음이 무너지고 영생의 새로운 질서가 태어나는 혁명의 장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개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씨뿌리는 비유는 기존의 해석대로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로만 보기에는 부족합니다. 그 깊은 의미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 대한 말씀입니다.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교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기도
우리가 예수를 믿는 다는 것 그것은 “하나님 나라”라는 커다란 틀을 가지고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잊는 순간 사람이기 때문에 이기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의 몸에 흐르는 핏줄에, 생각을 하는 머릿속에, 마음을 움직이는 심장에 “하나님 나라”가 새겨져 있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나는 부름을 받은 하나님 나라의 사람입니다” 라는 사명자 개념으로 어디에서든, 무엇을 하든 내 삶을 통해 세상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는 그리스도인 아니 종교인은 처음부터 잘 못 끼워진 단추입니다.
십자가로 세우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영향력을 증거하는 방법은 폭력이나 강압, 협박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방법도 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방법이자 예수님의 방법을 써야 합니다. 그렇게 확장된 “하나님 나라”만이 부작용이 없고 오용되지 않습니다.
구조선의 역할을 감당하는 공동체
우리 공동체는 하나님 백성의 모임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구원받은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 속의 순수한 회복이 온전함을 입게 되고, 그것이 개인의 구원의 역사를 쓰게 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소원과 비전을 이루는 기초가 됩니다. 단순한 사회참여나 특별한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임한 모든 곳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바로 사역입니다.